컴퓨터/하드웨어13 그냥 남기는 14/08/20 에 사용하던 시스템 사양 사실 몇년은 전부터 쓰던거긴 한데,그냥 나이를 먹을만치 먹어도 컴터를 만지작 거리고 있을 미래의 나를 위해 올려봄. 수냉쿨러로 첫 입문했을때 사양.망할 amd는 뭔가 부족한게 많아서 그런가, 그래픽카드 넘버가 제대로 표시가 안됨...ATI HD7870 Tahiti 하드디스크 하나가 뻑났는데, 그게 하필이면 백업하드.....내 기필코 3개 사서 레이드5로 묶어주마... 잠깐,........그럼 하드베이에 있는 물통은?... 2015. 1. 14. 6. 승리는 언제나 우리의 것 이렇게 모든 준비가 끝나고 조립에 들어갔다. 역시 나이먹어서 그런지 힘이 딸리는 관계로 도저히 조립하면서 찍을 엄두가 안났다.아무래도 라디가 무거운거 같은데....저 라디때문에 본체를 이리 돌리다 저리 돌리다 하는데 팔에 힘이 빠지는것 같았다.. 운동을 좀 해야 하려나....... 무튼.. 어머나!!.jpg(재떨이에 신경쓰면 지는겁니다.) 어머님께서 크게 걱정하시던 기존 시스템.4월 초부터 계획된 이 시스템은 이제 돌이켜보니 10월초.다시 생각해보면 어느세 6개월이나 지나갔나 싶을정도로 엄청 오래됐다. 그리하여 완성된 현재 시스템...빨리 3열라디로 바꿔야 합니다! 빨리! 빨리!!.jpg 는 무슨 ㅡㅡ그전에 저 김치통부터 본체에 넣고싶다... 하드가 하나도 없는 하드베이에 쏙 들어갈만한 락엔락과 수중모터.. 2015. 1. 14. 5. 돌이킬 수 없는 과거 이제 각종 부속품들과 본체 조립이 시급한 때.안그래도 몇달째 본체가 책상위에서 누드로 있는게 뭔가 걱정시러우셧는지,어머님께선 대체 언제 본체로 로그인 하느냐고 닥달...그리하여 후다닥 부속품들을 줏어 모으는데.......... 먼저 본체의 목욕재계. 오오미....... 더러븐거.. 오오미..... 깨끗한거..깨끗히 씻고 덤으로 보드와 사용하지 않을 팬도 깨끗히 닦았다. 쿨랜스 4열 라디를 상단에 조립. 3열도 충분했을건데....... 4열로 치고 남는것 같은데...저렇게 멍청하게 튀어나와서 날 곤욕스럽게 만들진 않았을텐데.. ㅠㅠㅠㅠ3열을 4열과 바꾸실 분 있으면 바꾸고싶다... 커넥터 처리한 샷은 없지만 협신 40w 수중펌프.얼마 안가 교체하게 될 것같다.일단 와트가 커서 그런가 소음이 심함.락엔락 김.. 2015. 1. 14. 4. 펌프와 전기와 워런티 ......ㅋㅋㅋㅋ 나름 고딩때 전기과 출신이라... 전기에 막연함은 없었다.실제 작업할때도 그랬고............. 우선 이야기를 하자면,내가 구매한 수족관용 펌프는 220v ac, 60Hz.보통 수냉에서 사용하는 전용 펌프는 dc...? 여기서 문제는 전혀 다른곳에서 나온다. .....응? 보통 PC 파워에서 사용되는 전압등이 나오는 결선도랄까....중요한점은 여기있다.산업용 DC릴레이를 이용해서 24v가 릴레이에 입력되면, 이를 전원으로 사용하여 접점을 개폐하여 AC를 통과하려 하였던 나의 계획은.......... PC에는 24V가 없어!? ........ㅎㅎ12볼트까지는 지원해도 24볼트는 없다.3.3v라던가 5v라던가 여러가지 짬뽕 시켜도 24볼트로 점프되는건 없고... 그렇다고 전압 점프.. 2015. 1. 14. 3. 점차 다가오는 수냉 먼저 전원부 블럭을 공개하였으나 그와 비슷한 시기에 CPU자켓의 완성이 됨. 먼저 완성된 자켓 영혼까지 끌어모아.jpg 먼저 위부터 현 시스템에서 사용하게 될 FX8350 CPU와, 기존 시스템이자 세컨컴 패넘2 955 CPU.원래 계획은 955의 클립을 자켓에 사용하는것이었으나, 세컨컴이 불쑥 만들어지게 되어 클립을 빼앗김...사진상 보이는 왼편의 클립은 주인찾아 돌아감 ㅠㅠ 하여, 8350 클립을 사용하면 똑같겠지 했는데, 다름.... 뭔가 V자 처럼 변해버린 클립은 자켓을 수정케 하였으나, 귀차니즘으로 현재는 그러기나 말기나 걍 장착됨.(장착은 되는데 잠금이 안된다...?) 아, 저 위에 반짝거리는 은색 피팅은 사실 좋아보이지만, 결합이 힘든건 둘째 치고 누수가 생김....일반 공압 피팅과는 좀 다.. 2015. 1. 14. 2. 급 우회, 전원부 자켓 구상기 뭐라?전원부가 뜨거워????????사실 수냉 한다고 100GHz까지 오버할것도 아니고 그닥 중요한건 아니긴 하지만...CPU 자켓을 만들면서도 계속 머릿속에 맴돌던게 있었다. 그것은... 전원부 아....그렇다...공냉식일땐 CPU 쿨러에서 나오는 바람 & 케이스 내부의 대류(?)가나름 의도케 전원부 방열판을 살짝살짝 휩쓸고 지나가긴 한다.때문에 공냉일 경우에 전원부에 특별한 쿨링은 중요치 않다고 여기는 성향이 짙다. 그러나 문제는, 수냉으로 바꾸면서 최종적으로는 그래픽카드까지 수냉으로 바꿀 계획중이기에,나의 데스크탑은 쿨러가 라디에이터에 달린 4개 이외에는 없어지지 않을까 싶다. 는건 희망사항이고, 전원부가 문제다.CPU 쿨링을 수냉으로 바꿀경우 CPU에 쿨러가 없어지게 된다.그 말인즉슨, 메인보드 전.. 2015. 1. 1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