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저냥 하드웨어도 소프트웨어도 아닌 컴쪽 관련 잡지식들을 싸잡아 카테고리로 잡았습니다.

 

 이번에 포스팅 할 내용은 해외구매 인데요.

 저도 이번에 처음으로 해외구매를 해봤습니다.....

 이유는......

 요즘 유로트럭에 빠져서 ...........;;

 

 그리하여 여차저차 해서 알아보던 중 한국은 너무 가격이 비싼겁니다... ㅠㅠ

 시간은 좀 지났지만 그당시 시중의 최저가는

 중고로 29만원, 병행수입or직구대행 및 리퍼비시가 34만원, 정발은 약 38만원.

 

 실제로 1톤트럭을 몰고 자가용도 스틱으로 몰고 있는데 백번 생각해도 장난감 같은걸 울며 겨자먹기로라도 약 30만원돈은, 아무리 재밌는 게임을 하더라도 비싸다 싶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이리저리 알아보던 중 문득 눈에 들어온 해.외.직.구

 

 아는 해외 온라인 마켓이라고는 이베이와 아마존밖에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검색하다보니 이베이는 뭔가 잘못걸릴 확률이 아무래도 있다고....

 아마존은 아마존 자체에서 물건을 가져와 판매자가 아마존인 상품들이 대다수 존재하여 매우 믿을만 하다는 정보를 입수, 아마존으로 결정하였습니다.

 

 하여 이번 포스팅은 미국 아마존에서 쉽게 직구하는 방법을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들어가기 전에, 아마존에서는 해외배송이 가능한 물건과 불가능한 물건이 있습니다.

 (되는 상품과 안되는 상품의 예)

(번역기의 번역만 믿고 판단한거라 진짜인지는 장담못함..)

 

 무튼 어지간한건 해외배송을 해주지만 또 어지간한건 배송이 안되는것도 많습니다.

 예를 들자면 해외배송이 되는건 치약이나 핸드폰악세사리 같은것...

 안되는건 60인치가 넘는 초대형 tv라던가...?

 하지만 해외배송을 안해줘도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VISA나 마스타카드만 있으면 해외에서 물건을 구입할 수 있거든요.

 실제로 제가 구입한 레이싱 휠 G27의 구입기를 토대로 배대지를 이용한 해외직구를 탐험해 봅시다.

 

 

1. 상품 탐

 국내 옥션보다 검색 결과가 매우 정확한 편 입니다.

 뭐 하나 검색하려고 하면 국내의 옥션이나 지마켓 등은 원하는 상품 외에도 일단 유모차부터 장난감, 차량용품, 먹거리, 등등..... 단어 하나만 비슷해도 다 끼워맞춰 난 검색결과가 매우 많아! 하는것처럼 몇천개씩 늘어놓는데, 아마존은 직접 검색해 보시면 별다른 카테고리를 지정하지 않아도 잘 나올겁니다. 똑똑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저의경우 로지텍의 레이싱휠 G27을 검색하여 해당 상품을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마존(G27)

 

 그러나 아무리 아마존이라고 해도 항상 가격이 싸기만 할 순 없습니다.

 다나와처럼 몇일전 얼마, 몇달전 얼마 하는 기능이 있는지 모르겠으나 저는 본적이 없어 또다른 사이트를 이용합니다.

아마존 가격변동 확인 사이트(amazon price tracker)

 

 여기서 아마존과 같이 G27을 검색하면,

 이러한 검색결과가 나옵니다.

 아마존에서의 현재 최저가를 보여주고 있구요, 아마존 글자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상세보기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상세보기에서는 이런 그래프를 볼 수 있는데,

1 = 가격

2 = 기간(날짜)

3 = 보고싶은 기간

 어느 시기에 얼마까지 싸게 팔았고 비싸게 팔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3의 범위에 all 에 가져다 놓으면 판매 개시한 날부터 가격변동을 보여주는듯 한데, 순서대로 1달동안 가격변동, 3달동안, 6달동안, 1년, 전부 순서입니다.

 약 6개월동안 최저가였다면 지금이 적기라고 볼 수 있겠죠? 이걸 진작 알았더라면..........

 

 이쯤에서 마음에 들었다 싶으면 확인해 봐야 할 것은 판매자의 정보.

 한국에서도 옥션등에서 중고 사다가 평민들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판매 취소하는 경우도 허다 한데, 해외에서 같은 꼴 나긴 싫으니 믿을만한 판매자인지 확인하는것도 나쁘지 않겠죠?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아마존에 딱하나 100% 믿을만한 판매자가 있습니다.

 바로 amazon님.

 이분이라면 믿고 맡길 수 있습니다.(아마도요)

 개인판매자 라거나, 기업이라던가 한다면 sold by ***** 이라고 써있을거에요.

 

 

2. 꼼꼼하게 가격 비교하기

 그러나 무조건 해외가 다 싼건 아닙니다.

 삼 성이나 LG의 TV가 터무니없이 국내가 비싼건 사실이지만, 또 반대로 똑같은 물건이 해외가 비싼 물품들도 상당수 있습니다.(SSD나 HDD, RAM, VGA, CPU, M/B같은거...... 다만 가격은 비슷한데 국제운송 비용때문에 비싸거나 같아지는 경우...)

 무튼 국내에서는 얼마에 판매되고 있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한국이 더 싼데 번거롭게 돈 더 들여 해외에서 사올 이유가 없으니까요.

 대표적으로 온라인에서 구할 수 있는 물건들은 거의 다 네이버에 검색하면 지식쇼핑이라고 최저가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글 쓰고 있는 현재 네이버의 검색결과로는 G27은 최저가가 약 37만원이네요.

 또한 글쓰고 있는 지금 아마존의 최저가는 $224.99인데, 제가 구입할 때는 $214.99였는데 아주쪼금 뿌듯...(?)

 여기서 다시, 구입시 달러 환율을 알아야 국내 가격과 비교가 가능하죠.

 네이버에서도 달러환율을 구해주긴 하지만 저는 구글만 이용합니다.

 구글에서 224.99달러=?원 이라고 검색하면 한국 통화로 현재 환율로 계산해 줍니다.

 (물론 반대로 200000원=?달러 등으로 심화 학습이 가능, 더 나아가서는 부피 무게 면적 심지어는 데이터의 크기까지.........)

 지금 구입한다는 가정으로 위의 링크로 들어가면 제가 검색한 결과가 나오는데...

 만약 미국에 살고 있다면 한화로 약 23만원에 구입이 가능한겁니다.

 망할 ㅡㅡ

 

 문제는 아무리 싸도 한국으로 들여오면 일단 먼거리를 이동해야 하니 배송료도 장난아닐테구요, 해외에서 들여오는것이라 세관을 통관해야 함으로 큰 돈이 따라 붙습니다.

 배송료야 어차피 내야 배송해주는것이니 그러려니 하는데, 관세는 좀 복잡합니다.

 물품의 종류에 따라 그 세금이 다른데요, 이를 목록으로 정리하여 목록통관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책은 모든 세금이 면제됩니다.

 책 이외의 모든 품목은 부가세가 10%가 기본으로 붙으며,

 컴퓨터 및 부품등은 관세 0%,

 의류등은 관세 13%

 화장품등은 6.5%...... 고가 사치품의 경우 세금은 어마어마 해지며, 목록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로.

 참고로 위 링크의 목록에 포함되지 않는 경우와, 관세청에서 이해할 수 없다고 여기는 경우 일반통관이라 하여 고정 관세 10%로 취급되는듯 합니다(미확인).

 간이 세금 계산기 홈페이지도 있습니다.

 

 위의 홈페이지를 이용해도 되지만 목록통관이 되는지 미리 계산도 해봐야 꼼꼼한 계산이라 할 수 있죠.

 저는 어려웠지만 여러분들은 어렵지 않을겁니다. 제가 있으니까요..............

 

 먼저 가격을 비교하기 위해서 수집해야 할 정보가 4가지 있습니다.

1. 상품가격

 상품의 가격은 G27의 경우 $224.99

2. 상품의 무게 및 부피

 무게는 아마존 홈페이지에 19.4파운드라고 적혀있지만, 소숫점은 올림하여 20파운드.

 부피가 필요한 이유는 아래 부피무게를 구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습니다.

3. 상품의 목록통관 여부(목록통관인지, 일반통관인지, 목록이면 관세가 몇 %인지)

 G27은 목록통관으로써, 비디오 게임용구에 해당하여 관세 0%, 부가세 10%

4. 배송비

 아마존은 $35 이상 금액을 구입하면 배송료가 무료.(현지배송만 무료 인듯...)

 배대지를 이용하여 구매할경우 미국->한국 항공선박료가 발생하는데 $200가 넘으므로 국제 배송비도 포함됩니다.

 

 덧붙이자면, 목록통관일 경우 상품가격이 $200를 넘지 않을경우 세금이 면제 됩니다.

 즉, 치약 몇개만 딸랑 산다고 20만원 이상 지를일이 없으니 배송료가 몇만원 하더라도 치약을 $200달러 이상 구매하지 않았으면 관세를 면세해 줍니다...만 1원이라도 넘어갈경우 얄짤없이 세금폭탄♥

 

 또 덧붙이자면, 비행기가 워낙 힘이 좋아 잘 날라다니니 배송료에 무게따위는 크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솜털만 꽉꽉 채운것 보다 순금을 꽉 채워 날아가는게 훨씬 돈이 되니까요.

 때문에 더 많은 짐을 옮기려면 같은 무게에 부피가 작아야 더 많이 싣고 다닐수 있기에, 크기에 비해 가벼운 짐은 배송료를 추가로 더 받습니다. 그것이 바로 부피무게.

 보통 부피무게 계산식이 (가로*세로*높이)/166=부피무게 입니다. 가로세로높이는 인치로 곱하구요.

 그렇게 나온 부피무게가 26.5라고 나온다면 올림하여 27파운드의 부피무게로 운임 청구 합니다.

 그러나 여럿 배대지도 부피무게 같은걸 싸게 하여 손님을 끌어들이는 이벤트가 자주 있는데....

 보통 이러한 부피무게가 많이 나가는경우 무게+(부피무게-무게)= 청구무게 로써 부피무게 그대로 받는데....

 50% 할인이라거나 한다면 무게+(부피무게-무게)*50% = 청구무게.......

 즉, 20+(33-20)/2 = 26.5 => 올림하여 27파운드 로 운임 결제 청구 됩니다.

 만약 부피무게 면제! 같은 이벤트라면 그냥 본래 무게만으로 청구됩니다.

 

 이제 종합적인 계산식.

 종합 계산을 위해 계산해야 할 절차가 좀 많습니다만, 순서대로 하면 됩니다.

 

1. 과세가격 구하기

 과세가격이란 관세청에서 세금을 얼마나 매길지 기준이 되는 가격....... => 구입할때 쓴 돈

 상품가격 + 현지배송비 + 판매세(sele tex) + 국제운송비

  상품가격 = G27은 $224.99

  현지배송비 = $35이상이므로 미국내 무료배송으로 $0

  판매세 = 미국은 주마다 다른데 저는 낙후된 마을로 보내어 0% = $0

  국제운송비 = 저의경우 부피무게 50% 할인 이벤트로 27파운드... 해당 업체의 배송료는 한화 \68,500($67.2)

...........................................$224.99 + $0 + $0 + $67.2 = $292.19 (<=과세가격)


2. 관부가세 구하기

 관부가세란 말 그대로 관세와 부가세가 얼마인지 계산....

 위 링크에서도 임의의 과세가격을 입력하여 손쉽게 계산할 수 도 있습니다.

 관세 + 부가세 + 대납수수료

  관세 = 과세가격 * 관세% = $292.19 * 0% = $0

  부가세 = (과세가격 + 관세) * 10% = ($292.19 + $0) * 10% = $29.22

  대납수수료 = (관세+부가세) * 10% = ($0 + $29.22) * 10% = $2.93

...........................................$0 + $29.22 + $2.93 = $32.15 (<=관부가세)

(*대납 수수료는 배대지를 이용하여 구매할때만 배대지에게 내는 수수료라고 보시면 됩니다. 배대지를 거치지 않으면 해당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을겁니다. 아마두요. 배대지 안끼고 사본적이 없어서 잘 몰라요 ...)


3. 총 구매금액 상품가격

 과세가격 + 관부가세

  과세가격 = $292.19

  관부가세 = $32.15

...........................................$292.19 + $32.15 = $324.34

​ 이것을 한화로 다시 계산하면 33만원 하고 몇백원

 물론 저는 10달러 저렴할때 삿으니까 약 32만원...인데.....

 

 

 

뭔가 수상하다...!

 

 

 

..................................................................................................????

뭔가 뭣하러 시간만 잔뜩 버리고 해외에서 번거롭게 직구 했냐 싶은 가격으로 구매했네요.

뭐 국내에서 택배비 내고 옥션에서 대신 직구해주는것보다 만원이상 저렴하게 사기도 했고......ㅎㅎ;;;;

첫 경험이었으니 좋은 경험 해봤네용.

 

 

3. 이제 아마존과 하나가 될 시간

 결제에 앞서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처럼 비회원 주문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마존의 회원가입 절차는 다른곳에서도 자세히 알려주니까 저도 안알랴줌ㅋ

 일단, 

 

 클릭하면,

 아이디(이메일)을 적고, 나는 신규회원을 눌러주고 확인 하면...

 여기서 폰번호를 적으라는데, 쓰고안쓰고는 자유.

 적을 경우 배송상황을 무료로 SMS로 보내준다고 하네요.

 기왕이면 적는것도 나쁘지 않을듯해요.

 물론 본인께서 스마트 하다면, 굳이 sms로 받을 필요 없이 폰으로 확인이 가능하지만요....

 

 무튼 이것으로,

 적당히 때려 적어도 회원가입이 가능하네요.

 물론 진짜 회원가입 할땐 틀리지 않게 적어주시구요...

 이걸로 회원가입 끝~

 

 

4. 세컨도 꼬셔보자. 배송 대행지

 배대지의 경우 한두군데가 아니고 방법도 다 비슷비슷 합니다..

 어느 배대지를 이용해야 할까? 싶으면 "배대지 비교하기" 등으로 검색만 해보아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구요, 특정 업체를 꼬집는건 광고가 될 것 같지만.... 여럿 비교해본 결과 good-boy가 가장 운송료가 저렴한 것 같습니다.

 믿을만하다 싶은 곳으로는 몰테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써보진 않...). 또한 몰테일의 특징으로는 특정 아이템군에 한해 고정운송료(매우저렴...)로 운임하는 이벤트가 자주 있으니까 이용해 먹기 좋아요.

 어느 배대지를 이용할지 정했으면, 해당 배대지에 아주 상세하게 직구 가이드 같은것들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걸보고...........ㅋ

 일단은 배대지에도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보통 배대지마다 몇군데의 물류창고를 가지고 있는데, 그 물류창고 동네마다 특징이 있어요.

 예를들면, CA(캘리포니아)는 대도시라서 비행기가 자주 떠 빨리 받아볼 수 있지만 구매시 판매세가 붙구요.

 OR(오레곤)은 시골동네라 비행기가 CA비해서 적게 출항해요. 하지만 시골이라 판매세는 무조건 면제가 되는 장점이 있어요.

 배대지는 달라도 판매세 같은 부분은 미국 현지 규정이라 배대지가 정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배대지라도 같은 동네 창고가 있다면 판매세 같은 부분은 동일한 적용을 받아요.

 저는 그래서 아무리 느려도 OR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OR말고는 무조건 판매세가 붙는건 아니구요, 어느동네는 의류는 판매세 면제, 어디는 신발은 면제, 어디는 식품 면제 등 다양합니다.

 배대지마다 각 창고별로 장단점을 자세히 써놓기 때문에 꼼꼼히 읽어보시구요.

 

 배대지 업체를 선정했으면 회원가입 합니다.

 회원가입을 하게 되면 동시에 본인의 사서함 번호를 받게 돼요.

 아마존에서 구입한 물건의 받을 주소를 발급받게 되는데, 대부분 창고 주소 맨 뒤에 본인의 아이디 일거에요.

 어디에 있는 창고로 보낼지 정한 후, 이 주소를 잘 적어 둡시다.

 

 

5. 결제를 해볼까?

 물건을 사기로 결정했으면 돈을 지불해야 보내줍니다. 넵.

 아마존에 로그인 하고, 원하는 물건의 정보로 들어가 봅시다.

 영어가 난무하지만 번역기로 무장하여 정보를 꼼꼼히 살핍니다. 방법은 좌측에 아마존 상품의 주소를 적으면 우측에 링크가 생기는데 클릭하면 번역된 페이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페이지 정보가 잘못됐다면서 결제가 안될지도 몰라요... 그럴땐 일일히 타이핑 해서 영문 페이지에서 진행합시다.)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면....

 

 구매하기에 체크, 수량을 선택하고 장바구니에 추가 합니다.

 밑에 ? 로 된 곳은..... 중고 구매하기 입니다.... 신중신중

 빨간 X는 아마존 프라임 이라는건데... 괜히 가입하면 1년단위로 돈이 빠져나가요.

 미국 현지 내 1년간 배송료 무료, 2일이내 배송이 되는 프리미엄급 회원에 유료로 가입하는건데, 처음엔 1개월인가? 무료로 제공해 주고 등록된 카드에서 년단위로 자동인출 됩니다.

 어차피 비행기 타고 오는거 오래걸리는거 알고 구매하는건데... 진짜 급한거 아니면 굳이 가입할 필요성은 못느끼겠더라구요.

 물론 무료만 빼먹고 자동결제는 막는 방법도 있긴 합니다만, 해본적이 없어서 패스-

 

 무튼 장바구니에 추가하면 바로 나의 장바구니 내역으로 이동합니다.

 

 카트 내 물건의 우측을 보면 위와 같은 버튼이 있는데, Proceed to checkout 을 클릭하면 본인 확인을 위해 로그인 화면으로 이동합니다. 로그인 해줍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배송지를 요구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배대지에서 발급받은 창고의 주소를 적어줍니다.

 배대지의 사이트에도 상세히 적는 방법을 알려줄겁니다.

 

 대충 위 양식대로 적으면 될텐데... 문제는 맨 아래 뭔가의 Yes, No를 선택하는게 있는데...

 너의 주소가 너의 신용카드 청구지 주소와 같음? 같은건데요, 사실 No 가 맞겠지만 그 옆에 괄호로 (틀리면, 우린 니가 왜 틀린지 물어볼꺼야.) 라고 합니다.

 저는 영어를 못하니까 귀찮아서 걍 Yes 합니다.

 아무래도 보안상 이유 등에 의해서 물어보는것 같습니다만....

 그 아래 체크하는 영역이 있는데, 같은 물건을 2개 이상 구매하게 되면 1개는 내꺼, 1개는 니꺼 해서 따로 배송할 수 있게 됩니다... 만 초보인 입장에선 쓸일 없을것 같네요.

 1개만 구매할 경우 나타나지 않습니다.

 한번 저장되면 다음 구매 부터는 위 화면과 함께 그 위에 그 전에 저장했던 주소록을 보여주고 선택할 수 있게끔 해줍니다.

 그러니까 다음화면.

 

가린곳은 내 배대지 주소

 이제 배송 방법을 선택하게 되는데, 저놈의 프라임은 끈질기게 해달라고 뜨네요.

 상품 자체가 $35를 넘기에 무료배송이 되는데 그건 목록 5개중 2번째꺼.

 옆에 보면 예상 도착일자가 나옵니다.

 맨 아래가 특급배송(1일), 그위가 2일, 그 위가 평범한 배송인데... 한 4일 걸리나 봅니다.

 무료배송은 한 9일 걸리는모양...? 현지배송인데????

 여기서 맨위에꺼 선택하면 역시 프라임에 가입됩니당.

 예상 도착일자는 거의 맞아떨어지구요...... 레알...;;;

 원하는 배송방법을 선택하고 [계속] 버튼을 누르면...

 

 카드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선 보통 비자나 마스타카드를 사용하실텐데 그걸 써야 하구요, 예네들이 안붙어있으면 등록이 안돼요.

 카드번호만 적으면 자동으로 어떤 종류의 거래가 가능한지(.....? visa인지 다른건지...) 나타나구요, 추가 버튼을 누르면...

 

 뭔가 마지막까지 선택의 기회를 자꾸 주는데.....

 대충 봐도 감이 잡히듯, KRW는 한국통화이구요, USD는 달러입니다.

 굳이 나눈 이유는 결제할때 편한 돈으로 결제해.... 같은건데 USD가 필수입니다.

 USD는 결제가 완료되면 한국통화가 달러와 환율을 계산해서 빠져나가고 끝입니다만,

 KRW는 그 바로 위에 Order total : \값 이 원으로 표현되죠. 문제는 이겁니다.

 한국통화를 달러로 계산해서 달러로 만든 다음에, 다시 달러를 원으로 환율을 계산하여 2중계산 되어 쓸데없이 한번 더 빠져나가게 되기 때문에....

 무튼 볼거없이 USD로 통화를 결정하고, 물품가격, 배송비, 판매새 등등 꼼꼼히 살피어 쓸데없는 돈이 끼어있는지 확인합니다.

 틀림없다면, 마지막으로 맨위 [Place your order in USD] 눌러주면 결제가 끝나고 무료배송인 경우 물건이 배대지에 도착할 무렵 통장에서 돈이 빠져나가게 됩니다.....ㅠㅠ

 이것으로 아마존의 결제는 끝.

 

 

6. 배대지에 신고하기 및 배송비 결제

 이제 이미 여기까지 왔다면, 급 마음이 변한다 해도 끝을 보게 됩니다.

 일단 아마존에선 느릿느릿하게 내 주소라고 알려준 배대지의 창고에 나의 이름을 적어서 보낼겁니다.

 하지만 배대지에서는 내가 신고 하지 않는한 주인없는 짐 일 뿐인거죠.

 그 래서 결제 후 영업일 기준 하루~이틀 쯤 지나서 아마존을 다시 들어가보면, 나의 크고 아름다운 물건이 배(shipping...배송)에 실려서 창고로 이동할것이다- 라고 합니다. 이건 Your Account에 들어가보면 Your order에서 조회가 가능합니다. 어디쯤 있다고 한국 택배처럼 알려줍니다.

 배대지에 신고하는 방법은 역시 배대지도 돈벌어먹기 위하여 아주 쉽게 설명해 줍니다만, 특정 회사 홍보를 하는것 같아 스샷은 생략할게요.

 어느 배대지나 똑같이 입고신청(혹은 배송대행) 이라는 페이지가 있고, 여기서 나의 크고 아름다운 상품의 정보를 입력함으로써 신고를 받습니다.

 [신청하기] 등의 비스므리한 버튼을 누르면 크게,

 

 어디서 삿는지

 해당 사이트에서 몇 종류를 구매했는지

 한개든 여러개든 각각 운송장번호

 여러개라면 묶음배송 할거야?

 

 정도를 물어봅니다.

 저는 아마존에서, 1종류를, 아마존 구매페이지에서 받은 운송장번호를, 1개라 묶음배송 안할꺼야.

 정도로 적었습니다.

 

 그렇게 적어두고 수일 후.

 나의 크고 아름다운 물건은 배대지에 도착하고, 미리 기입해둔 정보를 토대로 입고가 확인되면...

 무게 or 부피무게 등을 토대로 청구무게를 알려줄겁니다.

 그럼 그 근처 어딘가에 혹은 사이트 어딘가에 돈을 벌기 위해 눈에 잘 띄는곳에 운송료결제 버튼같은게 있을겁니다.

 그 럼 저의경우 27파운드라고 알려주었으니, 운송비결제 페이지에서 27파운드를 선택하여 운송비를 결제 합니다. 만일 묶음배송을 하겠다고 하였을 경우, 사이트 관계자가 묶음배송까지 포함하여 결제 방법을 유도할 것이니 돈내는건 걱정할 것 없습니다. ㅋㅋ...

 

 결제를 하고나면 세관신고를 하게 됩니다.

 보통은 배대지에서 세관신고를 대행 해주는게 보통인지라 빨간글씨로 주의하라고 써진것만 주의해서 잘 써주면 됩니다.

 제가 이용하는곳의 세관신고는 5가지만 주의하면 됐던거 같습니다.

 개인정보, 제품의 상호, 제품의 품명, 구입 가격, 국제운송비

 품명을 대충 gameing wheel 이라고 적고 구매금액도 거짓으로 적으면 크게 손해본다고 하네요.

 아마존 상품정보에서 풀네임으로 복사 붙여넣기 해주고, 구매 금액도 Your Order에 써있는데로 토탈금액 적어주고, 배대지에서 청구무게 써준대로 운송비 적어주면 문제될건 없습니다.

 해외직구 관련 인지라 있을 일은 아니지만, 상품권같은걸 무료로 선물 받게되는 경우가 있을지라도 이럴땐 무조건 1달러라도 적으라고 하더군요. 이유는 불문...

 

 이렇게 운송료까지 지불이 끝나게 되면 납부한 운송료를 받고 비행기를 타고 우리나라로 날라옵니다.

 배로 올줄 알았는데 너나할것 없이 비행기로 온다고 광고하네요.

 보통은 인천공항에 착륙해 세관을 거치는데... 이쯤에서 한국의 관세사에서 연락이 옵니다.

 저는 sms문자로 오던데... 뭔가 까리함이 느껴지긴 했지만 검색결과 인천공항에 올바르게 있는 이름이며 타이밍맞게 온걸보니 거짓은 아닌것 같더라구요

 무튼 그 문자엔... 나의 이름, 관부가세 얼마, 계좌번호 가 적혀있습니다.

 역시 다시봐도 꺼림칙 하긴 합니다만....

 무튼 입금하면 매우 신속한 속도로 택배를 이용하여 국내 택배 배송속도로 배달이 옵니다.

 드물게 매우 무거운 중량물일 경우 택배가 아니라 화물로 온다는데, 그럴땐 1~2만원 착불이라고 합니다. 그냥 택배는 선불로 보내온듯...

 

 이렇게 우리는 해외에서 물건을 구입할 수 있게 됩니다.

 

 

7. 과연 해외직구?

 종종 "해외직구로 엄청 싸게 삿다~!" 하는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그러나 직접 해보니, 가만 보면 해외직구라고 무조건 좋은건 아닌듯 합니다.

 저의 위시리스트 들은 대부분 조금 싸거나, 같거나 하거든요. 이런건 오히려 관부가세에 더 비싸지는 경우입니다.

 더군다나 가장 큰 문제는.....

 A/S

 월드워런티 라는것이 있는데, 이는 세계 어디에서 구입했어도 소비자의 현지에서 A/S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물론 제약도 있긴 하지만요.

 그러나 세상에 월드워런티가 되는것은 많지 않고, 잘 고장나는것은 많으며, 운나빠도 고장...

 직구해서 온게 월드워런티가 아닌경우, 수리비가 공짜라고 해도 국제운송비가 더 나가는경우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 로지텍이 잘 고장나며 월드워런티는 커녕 돈주고 고쳐달라해도 안고쳐주는 막장기업ㅋ

 별 문제가 안생긴다면 다행이지만, 잘못되는 경우엔 머리만 더 아파지는 경우가 되는건 아닐까 합니다.

 그 밖에 신경써야 할 부분도 많구요, 배송기간도 어마어마하게 길어집니다.

 때문에 가격을 충분히 비교하여 이정도면 A/S 감안하고 사더라도 문제없겠다.. 싶을 때 지르는게 현명한 판단이지 싶네요.

 

 저처럼 계산도 안하고 가격에만 혹하여(36만-22만?!?!) 무턱대고 지르면 큰 이득도 못보고 까딱하면 망하는 지름길로 빠질뻔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ㅠㅠ




PS : 사진까지 옮기기가 귀찮아서 복붙합니다... 액박이 나올수도 있어요..;;

       원본은 여기에...

Posted by jdow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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