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기 힘든 서식 - 위임장
기타 잡지식 2015. 1. 14. 00:59 |어지간한 서식의 절반여 정도는 네이버에서 취할 수 있는데, 위임장은 없더라구요....
입맛에 맞는 서식 찾기가 힘드네요..
일단 위임장이란게 그렇게 대단한 위력을 발휘함에도 대단하지 않은가봅니다(?).
위 서식은 가장 간단한 기본서식의 위임장으로써, 필요하다면 내용을 추가하여도 효력상 문제는 없다고 들었습니다... 만, 혹시 모르니 확인절차를 꼭 밟고 넘어가셔야 올바르다 봅니다.
파일 내부에 적어놨듯이, 대리인에게 위임할 권한을 구체적으로 한정지어 명시하지 않는다면, 금전적 큰 손실이 발생할 수 도 있으니 내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대리인에게 모든 권한을 위임함. 같은 말을 써넣어 버리면 그거 들고 은행가서 내 적금 다 깨주세요 해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혹은 부동산을 맘대로 매각할 수 도 있다고 하구요.
위임의 제한으로 내용에 다른걸 못하게 "휴대폰 개통 목적의 권한을 위 대리인에게 위임함." 으로 휴대폰 개통 관련으로만 사용할 수 있게 한다거나, 몇년몇월며칠 ~ 몇년몇월며칠 등으로 기간을 한정하는 방법 등이 있다고 하네요.
위임장이 필요한 경우 요구하는 곳에 위임장 서식이 비치되어 있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그때에는 해당 위임장 서식을 사용하여야 한다고 하네요.
위임장을 요할 때 먼저 준비된 서식이 있나 알아보는것도 중요한 듯 합니다.
차용증이나 이력서등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법적 증빙이 가능한 서식이 정해져 있는것이 아니라고 하니, 위임장으로 고민하시는 경우 위 양식대로 하시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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