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부터 말하자면 fail..........

 

아래와 같다.



 

일단 이 멍청해(멀쩡해) 보이는 자켓으로 말하자면 마이웍스 님의 샘플? 을 보고 따라해본것....

이 위로 뚜껑이 덮히는데,





이와 같다.......

일단 실 제작은 전부 통 구리로 할 예정이었지만, 일단 내부가 쉽게 보고 싶어서 반투명 재질로 구상해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는 느낌으로 망한 조립샷.....





오링까지 넣고 조이고 해서 일단 느낌은 살려 봤다.

 

사실 여기까지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지금도 없다.

아주 미세한 문제가 있지만... 그건 회사에 MC가 없고 범용 선반과 범용 밀링밖에 없기때문에 라운드라거나 필렛 등을 치수대로 넣는게 불가능에 가깝다는 점.

때문에 범용으로 낼 수 있는 모든 재간에 중점을 두어 설계하였으며 지금도 이대로 진행하여 얹을 수 있다..... 다만 사람의 욕심이라는게 끝이 없기에.....

 

 



 


 

사건의 발단.png

 

.............

이놈이었다.

구상작업중 각종 치수를 참조하기 위해 먼지 한톨 안묻히고 고이 모셔두었던 기쿨.

문득 눈에 들어오고.....

어딘가 아주 편리하게 써먹을 수 있을법한 스멜이 느껴진다.

물론 이걸 그대로 쓸까 생각도 해봤지만 역시 이걸 작업하기에 위험요소가 다분하기에 수치만 빼서 저 클립! 을 그대로 이용하자 라는게 중점이었으며 fail의 원인이었다.........

정품 쿨러 방열판의 높이는 30t... 진행중인 자켓의 높이는 total 20t, 피팅(노즐)부 언덕은 5t 빼서 지지해 줄 수 있는 부분은 15t였다.

즉 15t짜리 브라켓을 이용한다면 저 클립을 이용해 마치 정품마냥!! 조립할 수 있었다는게 취지였으며, 그것이 실패의 원인이엇다.

 

 

그래서 구상끝에 나온 브라켓이며 조립스샷은 또 이와 같다.


 

오오 실로 그럴듯한 모습이다.

회사에서 굴러다니는 빽난 알루미늄 재료는 엊그제 고철로 몇십만원이나 팔아먹었으나, 아직도 산더미처럼 쌓여 재활용의 기회만을 노리고 있었다.

그녀석들을 이용하자는 의미에서 알루미늄으로 얹어보았다.

여기에 사실 다른꾀도 내어봤는데, 정품쿨러의 쿨러는 70mm 짜리다.

만에하나 수냉으로도 온도가 높아지는 시스템이라면(실패한다면...) 쿨러도 달아보고자 하는 치수역시 개인적으로 마련해 뒀었다.

 

그러나 그 꿈을 실현하지 못하였고.........

 

 

..... 그 이전의 문제는 피팅에 있었는데, 피팅의 조립을 위한 구멍이 좀(매우) 근접해 있다.

그 말인즉슨, 클립이 지지되면 피팅을 조립할 수 없으며, 피팅을 조립하면 클립이 간섭이 발생한다.

.......?!

 

여기서 다시 웍스님의 판단대로 시중의 제품을 싼가격에 구비해 나의 메인보드에 맞춰(AM3+) 개조하는게 나으려나... 싶다가 한가닥 희망을 발견한 것!

 

그거슨 v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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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jdowk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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